목록2025/04 (526)
달팽이웰니스

*신준범 기자의 유튜브 채널 '등산왕(등산의 왕도)'을 기사화했다.❶ 하산 시 돌계단이 짧은 길을 택한다내리막 돌길에서 순간적으로 자기 체중의 3~5배가 무릎과 발목에 실린다. 보통 오르막이 짧고 내리막이 긴 코스를 선호하지만, 무릎 건강에는 독이다. 가파른 돌계단이 긴 산이라면, 오히려 이곳을 상행 코스로 택하고, 완만하고 흙으로 된 내리막을 하산길로 택해야 한다.❷ 스틱을 사용한다산행 시 스틱을 사용하면 무릎에 걸리는 하중의 30%를 줄일 수 있다. 내리막에서는 양손에 스틱을 쥐고 발보다 먼저 아래쪽을 짚는 방식으로 걸어야 한다.❸ 내 체력에 맞는 코스를 택한다국립공원은 탐방로 구간을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으로 구분해 놓았다. 무릎이 좋지 않거나 등산 초보자라면 매우 쉬움..
일상
2025. 4. 1. 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