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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웰니스

귀리...단백질 풍부. 혈당-콜레스테롤 조절에 기여귀리 등 통곡물은 내장 지방을 줄이고 혈관에 좋은 성분들이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채소, 과일, 잡곡 등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비타민 등 영양소가 많지만 특히 식이섬유(섬유소-섬유질)를 빼놓을 수 없다. 식후 혈당을 조절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대장암의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적절하게 먹으면 내장 지방을 줄여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다양한 식이섬유 종류...나는 무엇을 먹을까?식이섬유 종류는 다양하다.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등은 현미-호밀 등 통곡류, 채소, 식물의 줄기, 밀겨 등에 많다. 음식물의 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 발암물질이 장 세포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인다. 펙틴, 검..

사진은 시가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서울경제]딸기가 65세 이상 성인의 인지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 연구팀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심혈관 분야 국제학술지 ‘영양, 대사 및 심혈관 질환 저널(Nutrition, Metabol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딸기를 먹은 고령층은 인지 처리 속도뿐 아니라 항산화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축기 혈압은 낮아져 혈압 조절 효과도 입증됐다.연구팀은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섭취군과 대조군을 분류했다. 섭취군에게는 8주 동안 딸기 파우더를, 대조군에게는 영양 성분이 유사한 다른 식품을 섭취하도록 ..

30분 걷는 것보다 45분마다 스쿼트를 하는 것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 시간) 중국 저장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5분마다 스쿼트 10회만 실시해도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스칸디나비아 스포츠 의학 및 과학 저널을 통해 발표됐다.연구진은 참가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각 그룹은 30분 동안 1회 걷기, 8.5시간 연속 앉아 있기, 45분마다 3분씩 걷기, 45분마다 스쿼트 10회를 각각 수행했다.실험 결과 45분마다 3분씩 걷기와 스쿼트 10회를 실시한 그룹은 앉아 있는 그룹보다 혈당 수치가 21% 낮게 나타났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 두 그룹이 30분 동안 걷기 그룹과 비교해서도 거의 두 배에..